CJ나눔재단은 19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12주 동안 전국 공부방 초·중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J도너스캠프의 창의학교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이 창의력을 계발하면서 꿈과 인성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음악·영화·디자인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CJ도너스캠프 대학생 봉사단 중 해당 부문 전공자들이 공모를 통해 선정한 35개 공부방을 찾아 매주 일정 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12주 동안의 교육 후 참가 학생들은 한 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는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스테이지’를 열어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게 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12월 동안 진행한다.
CJ그룹 측은 올해부터는 대중음악콘텐츠기업 ‘두팔로’, 사회적협동조합 ‘모씨네’, 문화예술NGO ‘예술과시민사회’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과 협업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CJ도너스캠프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설립 후 ‘창의학교’, ‘인성학교’, 꿈키움 요리 아카데미’ 등 소외 아동·청소년 대상의 교육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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