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3.71%), 오락·문화업(-1.41%), 방송서비스업(-1.15%)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1.65%), 섬유·의류업(+1.62%), 디지털컨텐츠업(+0.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28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41억, 기관은 21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스트래픽(234300)이 24.81% 오른 16,350원을 기록 중이고, 아진산업(013310)(+20.32%), 배럴(267790)(+20.2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불스(158310)(-19.40%), 아리온(058220)(-15.03%),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12.1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85개, 상승종목은 45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