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의 핵심 지역인 용인시에 새로운 가구 명소가 탄생했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인구 100만명을 돌파하며 대도시 반열에 올라선 경기도 용인시에 10번째 에이스 스퀘어(ACE SQUARE)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스 스퀘어 용인점은 3층 규모로 경기 남부권에서 처음 오픈했다. 전국에서는 울산점·수원점·중곡점·좌천점·목동점·동탄점·송현점·의왕평촌점·강릉점에 이은 10번째 매장이다.
고객들은 이 곳에서 에이스침대 대표 모델은 물론 내추럴 모던 라이프스타일 퍼니처 ‘리오가구,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를 만날 수 있다.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머무는 공간을 컨셉으로 편안한 쇼핑과 체험을 위해 내부 인테리어도 신경썼다.
다양한 제품의 개별 특성과 컨셉의 구분이 용이하도록 모던하고 가변적인 층별 인테리어와 제품 중심형 디스플레이로 소비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제품 선택이 용이하다. 다크 그레이 대리석과 메탈을 활용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구성은 물론, 조명·화병 등 디테일한 오브제를 더해 완성된 내부는 가구를 활용한 인테리어 구성에도 참고가 가능하다. 여유로운 공간 배치로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침대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사전 체험이 가능하도록 매트리스 체험존이 별도 구성돼 있어 에이스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라인인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와 로얄에이스 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보며, 개인에게 적합한 쿠션감은 물론 어떤 매트리스가 적합한지 전문가와 함께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는 매트리스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해 획일화된 매트리스가 아닌 개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 스퀘어 용인점은 용인시청이 있는 구도심 지역과 수지, 기흥 등 신규 개발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매장”이라면서 “신규 아파트단지가 대거 들어서고 있는 동백지역 인근에 있어 지역 내 신규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에이스 스퀘어는 에이스침대에서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지역을 골라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단순히 규모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침대는 직접 누워보고 구매해야 한다는 에이스침대의 브랜드 철학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연계시켰다.
에이스 스퀘어 용인점은 오픈을 기념해 에이스침대 또는 스트레스리스 제품 구매 고객에게 20만원 상당 SESA 차렵 이불세트, 50만원 상당 프리미엄 호텔 베딩세트 등을 제공하는 ‘더 드림 페어’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에이스 웨딩 멤버스에 가입 한 후 200만원 이상 침대구매시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300만원 이상 침대구매시 내셔널지오그래픽 20인치 캐리어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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