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개막일에 맞춰 비디오 콘텐츠인 ‘U+ 프로야구’를 전면 개편합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의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중 포지션 별 영상기능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구현한 것으로, 실시간 경기 중계를 보면서 홈, 1루, 3루, 외야 선수 움직임을 스마트폰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또 실시간 중계 중에도 지난 득점장면을 돌려보는 ‘득점장면 다시보기’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기존 2시간에서 최대 5.5시간으로 돌려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경기 종료 후 즉시 주요 장면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또 팀간, 투수-타자간 전적을 비교하는 ‘상대 전적 비교’를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그래픽 이미지로 개선했고, U+프로야구 앱과 똑같은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TV로 크게 보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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