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원은 “영국의 Hornsea2 프로젝트의 전력구매 계약 체결단가가 헝클리포인트 원전 계약단가보다 38% 낮게 책정되면서 해상풍역의 확산을 예고한 바 있다”며 “그 뒤 시행된 독일의 해상풍력 입찰에서도 보조금 없이 전력구매계약이 확정되면서 해상풍력은 자체적인 경쟁력을 가진 발전원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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