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007310)는 풍부한 치즈와 다양한 토핑을 앞세운 냉동피자 ‘프리미엄 피자(사진)’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피자는 쉬림프·포테이토·페페로니·하와이안 네 가지 종류로 나오며, 피자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메뉴들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쉬림프 피자는 통통한 새우가 듬뿍 올라간 피자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새우가 들어 있다. 포테이토 피자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페페로니 피자는 미국식 대표 피자다. 하와이안 피자는 파인애플 토핑이 가득 들어간 피자로 아이들이 먹기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뚜기 피자에 이어 새로운 맛과 업그레이드된 퀄리티의 ‘프리미엄 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맛있는 정통 피자를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피자는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내 정통 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사용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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