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전국의 봄꽃 축제 여행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봄꽃&벚꽃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은 ‘봄꽃여행 즐길거리’와 ‘인근 펜션’ ‘인근 호텔&리조트’ 등 여행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분류했다.
대표 상품으로 우선 경주 보문단지, 진안 마이산, 강릉 경포대 등 유명 벚꽃 여행지를 둘러보는 ‘2018 벚꽃 여행지 총집합’을 최소 1만8,400원대에서 2만8,600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여행 날짜와 출발 지역에 따라 확인 후 구매가 가능하다.
또 ‘매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양의 매화마을과 홍쌍리 청매실 농원, 구례의 산수유 마을을 둘러보는 ‘광양매화+구례 산수유꽃 마을 당일 여행’ 패키지를 2만7,900원대에 찾아볼 수 있다.
전국 최고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진해를 고속열차로 편하게 여행하는 ‘KTX&SRT 진해 군항제 기차여행(당일)’ 패키지를 8만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이 엄선한 유명 숙소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경주 보문단지 내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호텔급 수영장 및 다양한 체험공간 할인권도 받을 수 있는 ‘감성36.5펜션’을 4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고,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잠실 롯데호텔월드’ 숙박권은 1박에 19만원대부터 찾아볼 수 있다.
전국 유명 관광지 입장권 역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야간 개장을 통해 별빛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대구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는 1만6,900원대(야간 자유이용권 기준)부터 즐길 수 있다. 또 2018 튤립축제 오픈기념 ‘에버랜드 이용권’을 2만8,900원대(오후 이용권)에, 서울랜드 빅5 다인권 패키지를 2만4,100대(2인)부터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김성익 서비스사업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봄맞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즐겁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봄꽃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며 “쿠팡의 ‘봄꽃&벚꽃 여행 기획전’으로 연인·친구·가족 단위 등 여행객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