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남해 고속도로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넥센타이어는 다가오는 벚꽃놀이 시즌을 맞이해 30일부터 이틀간 나들이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총 2곳에서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온 가족과 함께 떠나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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