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24시간 타인과 연결되는 ‘초연결사회’가 도래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구업계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자신만의 공간을 뜻하는 ‘케렌시아(querencia)’를 2018년 소비 키워드로 꼽았다. 특히 침실은 집안에서 고객들이 케렌시아를 실현할 수 있는 장소다.
침대는 침실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교체 주기가 길어 자신의 수면 스타일에 맞는 매트리스를 따져보고 신중하게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스침대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최상의 휴식을 완성하는 침실 아이템을 제시했다. ‘루나토(LUNATO) Ⅱ’는 에이스침대의 인기 모델 ‘루나토’에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의 오크진 컬러 우드 프레임 포인트를 더한 고급형 침대다.
우드 프레임이 더해진 캐멀브라운 헤드보드가 프리미엄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볼륨감과 두께감 있는 머리판에 각도를 줘 헤드보드에 기댔을 때 편안한 상태에서 독서나 영화 감상 등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헤드보드와 동일한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감싸는 듯한 디자인으로 아늑한 느낌을 주며 전면 하단의 발굽은 프레임과 같은 오크진 마감을 사용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베나토(VENATO)-R’은 에이스침대의 베스트셀러 ‘베나토’의 라운드형 제품이다. 원목 몰딩과 무늬목 조판기법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머리판과 발판에 동일하게 들어간 무늬목 조판 기법은 통일감을 주며 깊은 질감과 세련된 컬러의 원목 소재는 차분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머리판과 발판을 감싸는 둥근 몰딩은 어떤 공간에도 어울려 군더더기 없는 침실을 연출한다.
‘루나토 Ⅱ’와 ‘베나토-R’ 프레임 모두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에이스침대만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하단 매트리스가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에이스침대 기술로 하중을 완벽하게 분산시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침대 프레임이 편안한 안식처를 연출하는 외적 조건이라면 매트리스는 나만의 케렌시아를 완성하는 내적 조건이다. 에이스침대는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한층 더 편안해진 ‘로얄 에이스 400’과 ‘로얄 에이스 360’을 추천한다.
‘로얄 에이스’ 매트리스는 에이스침대 인기 매트리스 라인인 하이브리드 테크의 상위 모델이다.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에이스침대의 스프링 ‘하이브리드 Z 스프링’ △꺼짐·소음·빈틈·흔들림·쏠림을 차단하는 5제로시스템 △상하 양면 사용이 가능한 투웨이 쿠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매트리스의 탄력을 책임지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만을 결합해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에이스침대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피부 압력을 분산시켜 신체 라인을 완벽하게 맞춰주는 상단의 피트 존(fit zone)과 몸무게를 분산시키며 탄력을 유지해 인체를 한 번 더 받쳐주는 하단의 서포트 존(support zone)으로 구성돼 있다.
한 차원 더 쾌적한 수면환경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바이오(BIO) 폼’ 소재를 더한 ‘로얄 에이스 400’을 추천한다./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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