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2.43%), 의약품업(-2.33%), 철강금속업(-2.28%)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0.41%), 운수장비업(+0.26%), 종이목재업(+0.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9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35억, 기관은 6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29.97% 오른 837원을 기록 중이고, 남광토건(001260)(+20.28%), 보락(002760)(+13.1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일제약(000520)(-7.09%), 동원금속(018500)(-6.83%), 세원셀론텍(091090)(-6.4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0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5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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