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S리테일, 주요 사업 부진…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 한화

한화투자증권은 28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7% 줄어든 233억원으로 추정한다”며 “1·4분기 파르나스호텔 임대율이 98% 수준까지 올라가며 본업 이외 효과가 기대되지만 주요 사업부 부진으로 전체적인 영업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편의점 순증가 수 역시 200개 미만으로 지난해 1·4분기(495개)와 비교하면 상당히 더딘 흐름”이라며 “신규점 출점을 통한 성장은 제한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남 연구원은 “편의점 산업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며 “상위 업체를 제외한 신규 출점이 제한되고 있고 지난해 부진했던 담배 수요도 회복되고 있다”며 “ 하반기로 진입할수록 점유율 확대는 더욱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