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는 28일 서울 문정동 사옥에서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홍성관(49·사진) AJ네트웍스 지주 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중앙종합금융·삼성캐피탈을 거쳐 AJ렌터카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홍 대표는 “AJ렌터카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며 공유경제의 선두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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