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707억과 560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1,462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업(-3.27%), 컴퓨터서비스업(-2.72%), 유통업(-1.74%)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섬유·의류업(+2.64%), 운송장비·부품업(+1.64%), 인터넷업(+0.93%)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덱스터(206560)(-13.18%), 소리바다(053110)(-11.48%), 텔콘(200230)(-10.41%)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케어랩스(263700)(+30.00%), 데코앤이(017680)(+29.96%), 에스에프씨(112240)(+29.93%)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82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27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