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약품업(-4.06%), 철강금속업(-2.71%), 전기전자업(-2.53%)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00%), 비금속광물업(+1.26%), 운수장비업(+0.9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71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525억, 기관은 1,2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13.66% 오른 732원을 기록 중이고, 삼일제약(000520)(+13.42%), 남광토건(001260)(+10.5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호타이어(073240)(-15.66%), 파미셀(005690)(-12.07%), 세원셀론텍(091090)(-9.4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43개, 상승종목은 19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