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장비업(-3.20%), 컴퓨터서비스업(-2.80%), 유통업(-2.33%)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2.50%), 운송장비·부품업(+1.26%), 인터넷업(+0.7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87:13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0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58억, 기관은 67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케어랩스(263700)가 30.00% 오른 52,000원을 기록 중이고, 데코앤이(017680)(+29.96%), 에스에프씨(112240)(+29.9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덱스터(206560)(-12.78%), 소리바다(053110)(-11.15%), 텔콘(200230)(-10.1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5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2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