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035760)이 자사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를 통해 4월부터 매일 주중 밤 12시마다 예능 형태의 미디어커머스 프로그램을 2편 연속 방송한다. 방송에는 개그맨 김기리, 치어리더 김맑음,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 등이 출연한다.
29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지난 26일에 첫 방송한 리얼리티 예능 ‘욜로X2’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총 6개의 신규 미디어커머스 프로그램을 론칭할 계획이다. 모두 론칭하게 되면 작년 12월 보다 2배 늘어난 10개의 미디어커머스 프로그램을 매주 방송하게 된다. 주중 밤 12시마다 2편의 미디어커머스 프로그램이 30분씩 총 1시간 동안 연속 방영되며, CJ오쇼핑 온라인 몰인 CJ몰의 기획전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디어커머스 프로그램들은 2030 세대들에게 인기있는 개그맨, 치어리더, 유튜버 등이 대거 출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예로 개그맨 김기리와 치어리더 김맑음이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욜로X2’에 출연해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직접 사용한 후기를 알려준다.
아울러 어린 자녀를 둔 30대 부모를 위한 미디어커머스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된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핑크퐁’을 활용한 유아동 교육 전문 프로그램 ‘핑크퐁’이 매주 수요일마다 방송된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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