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약바이오 또 간다! 4月장 주도할 제약바이오 TOP5

전일이었던 30일 셀트리온이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9.50% 오른 31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이달 첫 날 37만2000원까지 치솟았다가 등락을 반복하며 지난 이틀간 30만원선을 밑돌기도 했다. 하지만 전일 매수세 유입에 강하게 반등하며 다시 30만원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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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도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의 시장 점유율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반등에 성공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52%를 기록했다. 이는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원조약의 점유율을 넘어선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7.06% 상승한 10만7600원에, 셀트리온제약도 5.09% 상승한 8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장 셀트리온 삼형제가 강하게 상승하며 제약바이오주 전반이 시장 상승을 주도한 만큼 금일장도 제약바이오의 강세가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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