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 모델로 활동한다.
하이트진로(000080)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새로운 모델로 강다니엘을 발탁하고 2018년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엑스트라콜드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강다니엘이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 확대가 가능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오는 4월 중순경 강다니엘과 함께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TVCF를 방영할 계획이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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