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095570)는 30일 열린 제 1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윤규선(사진) 전 AJ렌터가 대표이사를 AJ네트웍스 지주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1999년 아주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으로 입사한 후 아주캐피탈 상무이사, AJ그룹 기획조정실장, AJ렌터카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윤규선 대표이사는 그룹 경영기획실장도 겸직한다. 윤 대표는 “30여년 간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지주사로서 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이사는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경영학 석사학위 취득 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