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1.99%), 금속업(-1.79%), 기타 제조업(-1.64%)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5.02%), 방송서비스업(+2.03%), 정보기기업(+1.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6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77억, 기관은 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화피앤씨(252500)가 30.00% 오른 7,020원을 기록 중이고, 코디엠(224060)(+29.69%), 넥스트BT(065170)(+24.6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18.05%), 알파홀딩스(117670)(-10.67%), 나스미디어(089600)(-10.6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5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0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