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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창립 20주년 SBA…“미래혁신 성장 주도”
입력2018-04-02 21:41:53
수정
2018.04.02 21:44:19
최수문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지난달 30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날 ‘미래로 도약하는 SBA’ 미래비전을 선포하며 서울시의 미래혁신 성장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SBA 김태희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SBA는 지난 20년보다 더욱 서울시민과 기업들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외부와의 협력 및 협업 강화, 역동적인 조직문화, 전문성 강화가 필수”라고 말했다. 지난 1998년 서울산업진흥재단으로 출범한 SBA는 20년 동안 임직원 수는 9명에서 431명으로 약 48배, 예산은 12억원에서 165억원으로 약 135배 성장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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