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090430)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디스테디’가 ‘스테디’로 재탄생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브랜드 명인 스테디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테디는 국내 최초로 마스크팩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해 꾸준한 관리로 피부를 완성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결정됐다. 스테디 관계자는 “스테디는 ‘스테디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1일 1팩 신드롬에 일조했다”며 “론칭 6개 월만에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고객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디는 4월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신제품 ‘스테디 5일 마스크 플랜’ 3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매일 달라지는 피부 사이클에 맞춰 5일간 총 4단계 걸쳐 사용하도록 구성됐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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