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다텍스’는 2014년부터 아우디 코리아가 전국 사고수리 서비스센터에 도입한 세계적인 사고수리 공인 견적 시스템으로 사고 수리 차량의 모델 별 부품 가격, 수리 시간, 수리 방법 등의 정비 사항에 대한 표준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모바일 프로그램 확대 적용으로 서비스 어드바이져는 태블릿PC를 통해 ‘퀩터모바일’ 에 접속하여 고객에게 교환 부품의 사진과 이미지를 안내할 수 있어 고객들의 차량 정비 이해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퀩터모바일’을 사고 수리 상담 단계부터 적용하고, 현장에서 아우디 테크니션이 고객에게 직접 견적 상담을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견적의 투명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했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최근 아우디 A/S 디지털 라운지 서비스 도입과 금번 모바일견적솔루션 도입 등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편리한 A/S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면서 “아우디 코리아는 진보한 A/S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우디 코리아는 ‘퀩터모바일(Qapter Mobile)’ 서비스를 2018년부터 4월부터 전국 모든 판금 도장 서비스센터로 확대 및 적용할 예정이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