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진료와 특별한 치료 효과 한국 메디컬 뷰티 글로벌 전도사
현재 국내 의료환경은 개원의를 중심으로 한 제살 깎아먹기식 가격인하 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기 보다는 정품, 정량, 정성을 다한 정직한 진료와 치료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성을 인정받은 곳이 있다. 피부미용클리닉 부문 대상을 차지한 설레임피부과가 그 주인공이다.
설레임피부과는 여드름, 색소, 리프팅, 비만, 탈모 등을 포함한 피부미용 관련 솔루션 전반을 제공하는 피부미용클리닉이다. 엑셀브이, 메트릭셀, 스칼렛, 알레그로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시술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모든 고객의 피부주치의가 되겠다는 설레임피부과의 진정성이 가장 잘 드러난 사례는 ‘설레임 피부 멘토 프로젝트’다. 고가의 화장품이나 레이저시술 같은 치료보다는 평상시 올바른 피부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헬스, 비타민, 스파, 화장품 등 분야별 전문가가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피부 케어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설레임피부과는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한국 메티컬 뷰티의 힘을 알리는데 다각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이미 다롄점(윤덕심동피부병원)과 청두점을 오픈, 현지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설레임뷰티그룹 또한 그룹의 모태가 된 설레임피부과를 필두로 설레임뷰티아카데미, 설레임코스메틱, 설레임의료관광, 설레임피부관리센터의 역량을 결집해 신규 뷰티 관련사업을 추진하는 등 설레임 브랜드의 글로벌화에 본격 나섰다. 이제는 신뢰할 수 있는 메디컬 뷰티 브랜드로서 설레임의 이미지가 공고해졌다는 자신감의 발로다. 중국 장시성 간저우, 우난성 사오양, 산시성 시안, 후베이성 석가장 등의 지역에 프랜차이즈 지점을 낸 설레임피부관리센터와 일명 ‘아기주사’로 불리는 ‘블루밍셀’을 전면에 내세운 설레임코스메틱이 그 첨병 역할을 맡고 있다.
설레임뷰티그룹을 이끌고 있는 강정하 설레임피부과 강남점 대표원장은 “금명간 ‘S설레임’이라는 브랜드로 피부관리센터 프랜차이즈, 피부과 프랜차이즈, 서브스크립션 등의 신사업을 한국과 중국에서 공격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지의 대기업들과도 현지시장 진출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설레임뷰티그룹은 중국 1위 평안보험과 의료관광 사업, KBS미디어와 K뷰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 중국 최대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 다중디엔핑과 공식 벤더 계약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분야에서 뷰티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이뤄낸 성공의 씨앗을 세계 무대에서 활짝 꽃피운다는 복안이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