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오늘(5일) 점검을 시작했다.
4일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 측은 “4월 5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정기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배그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은 접속 및 플레이 등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며, 패치 완료 후에는 반드시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한편, 이번 배그 점검은 정식서비스(1.0버전) 9차 업데이트를 위해 진행되며 킬러 관전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배그 경기 중 플레이어가 사망한 경우 경기 종료 화면에서 관전 버튼을 클릭, 플레이어를 죽인 자를 관전할 수 있으며 팀원이 모두 사망한 경우에는 마지막 팀원을 죽인 플레이어의 팀을 관전할 수 있다.
이어 관전 대상이 사망한 경우 관전 대상을 죽인 플레이어를 관전할 수 있게 변경된다.
그러나 경기 종료 화면에서 데스캠을 시청한 경우 킬러 관전 모드 기능 사용이 불가능하다.
[사진=배그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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