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러시아의 RTS지수는 전주 부진했던 양상을 보였지만 한주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 전주대비 1.1% 상승.
-연초대비로는 베트남 VN지수가 21.1% 상승했고, 브라질의 보베스파 지수와 RTS 지수가 각각 10.4%, 7.4% 상승.
-이번 주에는 RTS지수가 소폭의 반등을 보인 이유는 러시아 RTS 지수는 대외변수보다 유가에 좌우되는 경향이 크고, 트럼프 대통령의 대러정책이 갈지(之)자를 보이며, 경제 성장과 정치 리스크 해소로 러시아의 내부가 안정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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