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090430)의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말끔히 없애는 동시에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순행클렌징워터’를 출시했다.
설화수 순행클렌징 라인은 2006년 ‘순행클렌징폼’, ‘순행클렌징오일’로 선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920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추가된 순행클렌징워터는 트리플 미셀라 기술로 피부 노폐물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효과적으로 지워주는 게 특징이다.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4가지 원료의 복합체인 순행청은수TM를 함유해 클렌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순행클렌징워터는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클렌징워터로 동물성원료, 합성색소, PEG 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9가지 성분이 제외됐다.
설화수 클렌징워터(200 ml)는 38,000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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