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한국서부발전, 네이버 등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70개사와 200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일대일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 은메달리스트인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의 안경을 만든 대구 중소기업을 포함해 30개 기업의 우수제품도 전시됐다.
다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충청권)는 7월 청주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 중소기업은 6월 중 상담 매칭시스템인 매치넷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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