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통신장애 사태로 누리꾼들이 불만을 토해내고 있다.
6일 오후 SK텔레콤의 일부 회선에서 통신장애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음성통화를 시도하면 “통화량이 많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등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연락이 불가하다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업무 보고 못하고 있잖아”,“아니 또 이러네”,“서울이랑 충청도도 그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K텔레콤은 통신장애에 대해 상세 내용을 파악중이며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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