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이 3중 하이드로산액을 함유한 하이드로 캡슐로 메이크업 전 수분광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코드글로컬러 M.하이드로 프라이머’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글로컬러에서 선보인 M.하이드로 프라이머는 파운데이션 전에 사용하는 프라이머 제품이다. 피부에 닿자마자 청량한 수분감이 느껴지고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된다. 3중 히아루론산액이 담긴 하이드로 캡슐이 터지면서 피부의 들뜬 각질을 가라앉히고 다음 메이크업을 밀착시켜준다는 게 특징이다.
M.하이드로 프라이머는 최근 물광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워터드롭 실리콘 퍼프가 포함된 기획세트로 출시됐다. 워터드롭 실리콘 퍼프를 사용해 얼굴 전체에 프라이머를 펴 발라주면 촉촉한 피부 바탕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후 들뜨거나 건조한 부분에 프라이머를 두드려주면 수정화장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머를 파운데이션과 1:2로 혼합해 사용하면 파운데이션의 수분감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코드는 기존 베스트셀러 프라이머인 ‘L.픽스-온 프라이머’와 ‘G.루미에르 프라이머’를 리뉴얼해 프라이머 라인업을 강화시켰다.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존의 L.픽스-온 프라이머에 내장됐던 미니 물방울 퍼프는 약 1.8배 큰 사이즈의 ‘밀착컷팅 블랜더’로 업그레이드돼 밀착력을 높였다. 기존 G.루미에르 프라이머에 내장됐던 미니사이즈의 프로메이크업 브러쉬는 빅 사이즈의 ‘하트볼륨 브러쉬’로 리뉴얼돼 얼굴 전체에 볼륨광을 보다 쉽게 표현 할 수 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