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GM 노사, 2주 만에 임단협 교섭 재개

한국GM 노사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마련을 놓고 약 2주 만에 교섭을 재개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인천 부평공장에서 2018년도 제8차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30일 제7차 교섭이 결렬된 이후 첫 협상이다. 사측은 이달 20일을 자구안 도출 데드라인으로 통보한 상황이다.

사측은 임단협을 통해 연 2,500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내용의 교섭안을 내놓았지만, 노조는 장기발전 전망 관련 요구안을 먼저 논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이번 교섭에서는 사측 교섭안과 노조 요구안이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