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2일 1·4분기 매출액은 242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영업이익률은 17.9%로 2.0%p 개선될 전망이다. 수익성이 높은 시약 매출 비중 확대(+2.5%p)로 매출원가율이 32.0%(-2.3%p)로 좋아지기 때문이다. 분기뿐 아니라 올해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배기달 신한금투 연구원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매출액은 995억원, 영업이익은 184억원으로 30%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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