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13일부터 ‘당신이 닿는 공간 그 어디든, 지인(Z:IN)’을 주제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사진)을 전개한다.
LG하우시스의 신규 광고는 소중한 일상을 보내는 공간에 창호·바닥재·인테리어대리석 등 LG하우시스의 친환경·에너지세이빙 인테리어 제품이 함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품의 특징과 기능을 직접적으로 노출하기 보다는 아기가 창을 만질 때, 아빠와 아이가 거실에 누워 장난 칠 때, 주방에서 함께 식사를 할 때 등 행복한 추억을 담은 감성적인 이야기 속에 제품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도록 했다.
LG하우시스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TV 및 인쇄매체는 물론 같은 컨셉으로 창호·바닥재·인테리어대리석 등 각 제품별 모바일용 광고를 별도로 제작해 포털 사이트 및 유튜브 등에 선보이는 등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다양화 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5년부터 ‘머무는 공간에서 움직이는 공간까지’라는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 지인(Z:IN)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고 인테리어 주 고객층인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힘써왔다.
이교목 LG하우시스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신규 광고는 고객의 삶이 우선이라는 가치 안에서 제품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LG하우시스는 ‘고객의 삶’이라는 본질에 집중해 친환경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는 모습으로 고객들과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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