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과학의 날을 맞아 각종 실험도구 및 과학수업 준비물을 한 곳에 모은 ‘과학시간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시간 전문관’을 통해 과학상자, 고무동력기, 물로켓 등 과학의 날 경진대회 준비물을 포함해 각종 실험도구, 조립용 블록, RC 완구 등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과학적 사고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학습완구 약 6만여개를 선보인다.
‘과학시간 전문관’은 총 12개의 카테고리로 제품을 구분해 쇼핑의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우주·천문학, 신융합과학 등 과목별로 실험키트와 준비물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로봇, 고양이 등 5개 모델로 조립 가능하고 코딩을 통해 60가지 이상의 다양한 동작을 구현할 수 있는 ‘레고 17101 부스트’를 16만원 대에 선보인다.
윤혜영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과학의 날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캠프, 발명품 경연대회 등 창의적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다채로운 경진대회가 열리고 있다”며 “과학시간 전문관에서는 경진대회 필수 준비물부터 각종 실험도구까지 과학 학습을 위한 모든 것을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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