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첫번째 자체 개발 신약 '올리타' 개발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13일 오전 10시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2만원(-3.70%) 하락한 5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미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올리타의 개발 및 판매를 중단한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리타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진행성 또는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로, 지난 2016년 5월 임상 3상 시험을 전제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은 경쟁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 그리소'가 40여개국에서 판매중이어서 올리타의 임상 3상 진행이 어렵다는 점에서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셀루메드, 골이식재 美 FDA 승인]
셀루메드가 자사 골이식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3일 오전 10시 셀루매드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77%)까지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셀루메드는 12일 공시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골이식재 제품 '라퓨젠 DBM(Rafugen DBM)'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FDA 승인 호재에 따라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주가를 견인 중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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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장에 이어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에 조정 흐름이 있으나 모멘텀이 확실한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급등세다. 이에 증권가는 제약바이오 옥석가리기 흐름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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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100% 이상 급등했던 제약바이오 종목들로 연일 수익행진 중인 엑스원은 혁신적인 신약개발 기술을 보유한 '이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이 종목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어 R&D 관련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이 종목은 녹용에서 추출한 주요 활성 단일성분 물질 분리 및 화학구조를 규명해 신개념 생체면역조절 물질 EC-18을 확보했다.
EC-18은 호중구의 혈관 외 유출 및 염증물질 발생을 조절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3가지 적응증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구축 해 놓은 상태이다. 이 중 호중구감소증과 구강점막염치료제는 미국 임상 2상에 진입한 상태로 혁신신약 및 신속심사 지정을 통해 2020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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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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