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1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모은 80여 장의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기증된 헌혈증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 행사를 개최해 지금까지 900여 장의 헌혈증을‘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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