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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주에도 훈풍 불어오나...모처럼의 기회 제대로 살리려면?

양호한 소비심리가 지속되고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대한 반작용으로 내수가 주목받음에 따라 유통주들이 반등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작년 4분기 유통업체는 높은 기대감에 비해 실적이 저조해 올 초 조정을 받았으나 이번 1분기 실적은 낮춰진 눈높이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60원선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도 내수주의 투자 모멘텀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유통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며 대응 타이밍을 포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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