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ne Panerai 파네라이, 디지털 캠페인 ‘파네라이 트레이츠’ 두 번째 주인공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가 브랜드 최초의 디지털 캠페인 ‘파네라이 트레이츠’ 두 번째 주인공으로 그리스 출신 유명 디자이너 코스타스 보야치스(Costas Voyatzis)를 선정하고 두 번째 주제 ‘디자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탈리아의 탁월함을 간직한 디자인 수도인 밀라노를 배경으로 코스타스 보야치스의 디자인을 향한 열정을 이야기한 영상에서 코스타스 보야치스는 손목에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오토매틱(PAM00572)를 착용하고 순수한 디자인을 찾아 나선 탐험가로서의 활동과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코스타스 보야치스는 디자인 분야 전문 웹사이트 중하나인 Yatzer의 창립자로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인물이다.
Grand Seiko 그랜드 세이코 아시아 리미티드 에디션 SBGJ225G
그랜드 세이코(Grand Seiko)에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시아 리미티드 에디션 SBGJ225G’를 추천한다. SBGJ225G는 다이얼에 일본 전통 직물 ‘카수리(Kasuri)’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정교한 카수리 패턴이 가미된 푸른색 다이얼과 금빛 핸즈는 강한 색감 대비를 이루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우 아한 동양미를 한껏 뽐낸다. 시계 뒷면에는 제품 고유번호를 각인해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희소성을 강조했다. 국내 에는 단 5점만 수입됐으며, 가격은 970만 원이다.
Oris 오리스, 새로운 브랜드 로고 공개
오리스가 새로운 로고를 소개한다. 아름답게 제작된 정교한 스위스산 시계 컬렉션을 통해 빛을 발할 혁신성과 독자성, 그리고 품질이라는 오리스의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스는 새로운 로고와 문구, 표현을 디자인했다. 새 브랜드 로고는 오리스가 스위스의 시계 산업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독립적인 회사임을 강조하고 오리스가 걸어온 자신만의 발자취를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며, 일상 생활에서 통용되는 고기능과 고품질 시계 제작을 위해 힘쓸 것임을 강조한다. ‘Go your own way’라는 새로운 문구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사고를 표현하며, 독립적으로 사유하는 오리스 시계의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진작시키는 표현이기도 하다.
Grovana 그로바나, 스포티브 룩을 재해석한 크로노그래프 워치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가 패션 혁명 시대인 1960년대의 스포티브 룩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스페셜티스(Specialties/ Ref. 1730.9537) 컬렉션을 소개한다. 1960년대의 스포티브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41mm 사이즈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빛 반사 방지 및 항 스크래치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를 사용했다. 날짜 기능 외에도 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키미터(Tachymeter) 기능을 갖췄다. 스페셜티스 컬렉션은 로즈 골드 케이스&브라운 레더 스트랩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주요 면세점, 전국 그로바나 취급 백화점 및 공식판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Hamilton 해밀턴 재즈마스터 마에스트로 오토 크로노
해밀턴의 ‘재즈마스터 마에스트로 오토크로노’는 완벽함을 지휘하는 지휘자의 지휘봉을 연상시킨다. 끝이 점점 가늘어지는 워치 바늘과 정교하게 새겨진 숫자들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지휘에 따라 조화를 이루는 악기와 같이 재즈마스터 마에스트로 오토크로노는 그 자체로서 우아함을 갖추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와 H-21 무브먼트, 10바의 방수기능도 매력적이다. 판매가격은 239만 원이다.
Jaeger LeCoultre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예거 르쿨트르는 브랜드역사와 스포티한 품격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Polaris Chronograph) 브레이슬릿 버전을 출시한다. 2018 SIHH에서 공개 된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는 스포티한 감성과 예거 르쿨트르 특유의 엘레강스한 분위기가 더해진 제품이다. 특정 구간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키미터 스케일은 트랙이나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을 가리지 않는 얇은 베젤을 접목시켜 가독성을 극대화 했으며, 깔끔한 대조 효과를 통해 삼각형의 오버사이즈 인덱스로 완성된 크로노그래프 서브 다이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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