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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베스트컬렉션] 유안타증권 'KTB코스닥벤처펀드'

코스닥 IPO 30% 우선배정·10% 소득공제 혜택





유안타증권은 정부의 다양한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시장 효과를 기대하는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 상품을 알짜 펀드로 추천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월 발표한 코스닥 활성화 방안에 따라 벤처기업투자신탁(코스닥벤처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코스닥 공모주 30% 우선 배정과 개인투자자들에게 납입금액 3,000만원의 10%인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지난해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가 좋은 수익을 거둔 이유로 공모주 우선 배정 혜택이 꼽히는데 코스닥벤처펀드도 같은 이유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이 추천펀드로 내세운 KTB자산운용의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은 설정 이틀 만에 700억 이상 판매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펀드는 과거 분리과세하이일드의 대표 상품인 ‘KTB코넥스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과 떠오르는 중소형주 펀드인 ‘KTB리틀빅스타증권투자신탁’의 장점만을 모아 ‘코스닥벤처펀드’로 새롭게 탄생시킨 펀드다. 공모주 부분은 ‘KTB코넥스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의 매니저가, 코스닥 주식 부분은 ‘KTB리틀빅스타증권투자신탁’의 매니저가 함께 운용을 해 그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이 펀드는 ‘코스닥벤처펀드’로서 납입금액 3,000만원의 10%인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3년 유지 시)과 코스닥 공모주 30% 우선 배정 혜택을 갖고 있다. 따라서 기존 우수한 Track-Record(과거 실적)를 바탕으로 코스닥벤처펀드 제도의 장점을 겸비한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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