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기술 부문의 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선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4일까지 공채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만 3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된 직원은 NHN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와 벅스(음원), 티켓링크(예매), 코미코(웹툰) 등 다양한 자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일본과 미국, 베트남 등 해외 현지 법인에서 근무할 개발자도 뽑는다.
해외 현지 법인 채용 과정에서는 화상면접도 진행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급격히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머신러닝(기계학습) 분야 등에서도 개발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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