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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서울경찰청 민·경 협력 공동체 치안 업무협약

박근태(왼쪽) CJ대한통운 사장과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9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민·경 협력 공동체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물류회사인 CJ대한 통운의 인프라와 1만7,00여 명의 택배기사들의 협력을 통해 배달 지역 내 사회 취약 계층 생활 파악 및 불안 시설 신고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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