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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실적 발표 예정 기업, 서프라이즈 기대감 낮춰야”

-향후 잠정 실적을 발표할 기업들에 대해 서프라이즈 기대감은 낮출 필요가 있음.

-잠정실적을 공개할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 이미 1·4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한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 보면, 기업이익 전망치는 하향 조정됨.

-또 KOSPI 1·4분기 실적이 증가하는데 반도체 업종의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 이미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2·4분기부터 실적이 레벨업 됨. 즉, 기저 효과가 작용하는 것.



-한편, 반도체를 제외하면 KOSPI 1·4분기 기업 이익은 전년대비 줄어들 것. 이는 지난해 1·4분기 화학, 철강, 디스플레이, IT가전, 은행 등 여러 업종이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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