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 제약업종 지수가 전일 대비 2.31% 오른 1만 3723.26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장기 추세 전환을 의미하는 120일 이동평균선을 지키고 다시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 시장에선 광동제약(009290), 삼일제약(000520), 셀트리온(0682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파미셀(005690), 한독(002390) 등이 2%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네이처셀(007390)이 전일 대비 10.57%로 상승폭이 가장 크다. 그 다음으로 셀트리온제약(068760)(068760), 에이치엘비(028300)(02830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91990) 등이 각각 6.25%, 4.68%, 3.31% 올라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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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승폭을 확대 중인 네이처셀은 미국 제약협회(PhRMA) 선정 줄기세포치료제 혁신 신약 후보물질 개발사로 꼽힌 바 있다. 이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약협회는 현지에서 개발 중인 500여 곳의 혁신 신약후보물질 중 하나로 네이처셀의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AstroStem)'를 선정했다.
아스트로스템은 신경계 질환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개선 시킨 약품 중 하나로 거론됐으며, 네이처셀은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임상 1/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에는 미국 임상 시험에서 초기에 투여 받은 환자의 초기 안전성 보고서를 접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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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스탁 전문가는 최근 삼륭물산(+26%), 현대시멘트(+24%), 대창스틸(+21%)으로 수익을 실현한 바 있다.현재 엑스원은 회원들의 수익계좌 인증과 감사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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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셀트리온제약, 현대차(005380), 대창솔루션(09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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