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가상화폐株 아직 상승 초입…? 오후장 반등유망株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시세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5일 06시 기준 비트코인은 9400달러를 넘어섰다. 국내시세로 1000만원의 벽을 넘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3월 22일 이후 약 한 달 만의 일이다. 특히 하루 만에 4% 이상 상승하는 등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 리플 등 타 가상화폐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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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등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 세금 신고가 끝난 후 가상화폐 가격이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당분간 악재가 없는 만큼 올해 안으로 비트코인 시세가 2만달러대까지 다시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등 낙관적인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코인 가격 급등은 국내 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금일은 창투사주와 가상화폐주가 시장을 주도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처 벤처캐피탈리스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가상화폐가 산업혁명을 뛰어넘을수도 있다는 발언도 호재로 작용했다.

전일 우리기술투자와 SCI평가정보(036120)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SBI인베스트먼트는 전일대비 26.15% 상승한 1,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이 다시 1000만 원대까지 오르면서 주요 가상화폐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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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표적인 증권방송 사이트 엑스원이 연일 수익 행진을 펼치며 화제다.

복부인 전문가는 지난주 정회원 주력 매집주 우리기술투자, SCI평가정보를 모두 공략, 하루만에 2종목 상한가를 이뤄내어 다수 회원들이 감사후기를 남긴바 있다.

이외에도 최근 대북 관련주를 공략한 다수전문가들은 남화토건(+81%), 대호에이엘(+73%), 삼륭물산(+26%), 현대시멘트(+24%), 대창스틸(+21%)등에서 큰 수익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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