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안정 보장해 품질 향상 등 시너지 효과”
다수 기업들이 자회사를 통해 협력사 직원과 비정규직 근무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는데 비해 KT스카이라이프는 직접 고용해 한 단계 더 나아간 조치라는 평가입니다.
채용 대상은 공동주택과 호텔 등 숙박 업소의 위성 방송 시설에 대해 고객 접점에서 위성방송 품질을 책임지는 전문가 등 25명입니다. 이들은 현재까지 협력사 직원으로 해당 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컨설턴트의 정규직 채용으로 현장 전문 일력의 고용안정이 보장돼 직무 책임감이 향상 돼 생산성 향상과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확신하며 직접 고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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