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컨콜]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지속될 것"





삼성전자(005930)는 26일 메모리 반도체 수급 변화와 관련해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D램의 경우 서버용 수요 강세와 공급 측면에서의 공정 난이도 상승으로 빗 그로스(bit growth·출하량 증가율)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일부 완화되긴 하겠지만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낸드플래시 메모리와 관련해서도 “가격 안정화로 서버와 모바일향 수요가 견조하게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업체들의 3D 낸드 공급 증가로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완화는 되겠지만 업체별로 수급 상황은 상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