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배틀그라운드(배그) 점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팬 카페 공지사항에는 “[안내] 테스트 서버 오픈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됐다.
글에는 “4월 25일 수요일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 관련 대응을 위한 제반 작업을 적용하여 테스트 서버를 오픈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이 쓰여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깨끗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본인인증 강화 및 해외 IP 차단 그리고 1개 계정만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한다”라면서 “아울러 불법프로그램으로 인한 선량한 플레이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게임은 물론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및 불법프로그램 신고 문의에 대해서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적발 즉시 영구이용제한 조처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배틀그라운드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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