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26일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G7 씽큐는 전작 대비 충분히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더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명 MC본부 기획관리담당은 ”G7 씽큐는 자사의 강점인 디스플레이, 카메라, 오디오 등 신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마케팅 비용은 1.4분기보다 추가로 들어가겠지만 매출 확대라든지 신모델 원가 개선 등을 통해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트렌드는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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