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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18년 1분기 매출 376억, 영업이익 23억

전 제품, 서비스 고른 성장 보여

안랩(053800)은 지난 1·4분기에 매출액 376억원(연결 기준), 영업이익 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48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 증가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6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4억원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안랩 관계자는 “지능형위협 대응제품 ‘안랩 MDS’와 특수목적 시스템전용 보안제품 ‘안랩 EPS’, ‘트러스가드’ 제품군, 관제 및 컨설팅 등 각 사업부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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