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4.27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LG전자, 2년 만에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조명기업 ZKW를 인수
한국인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가장 많이 보관한 외화주식은 ‘아마존’
올 1분기 외화증권 보관 규모가 364억 달러(약 39조3100억 원)로 작년 동기보다 15.6% 증가
외화주식, 117억 달러로 50% 증가. 외화채권, 247억 달러로 4.7% 증가.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1%. 수출과 설비투자가 견인.
미국, 제재 위반을 이유로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화웨이 제재 조짐. 중국 초비상.
ZTE에 이어 화웨이 제재 시 통신장비와 스마트폰의 생산 차질은 물론 5G 통신망 상용화 계획에 차질.
남북정상회담 앞둔 어제, 외국인이 코스피 선물시장에서 대규모(1조613억 원어치) 순매수
현대자동차, G2(미국?중국) 판매 부진, 원화 값 급등, 노조 리스크 등 3대 악재에 1분기 영업이익 반 토막(45.5%)
삼성전자, 올 1분기(1~3월)에 매출 60조5600억 원, 영업이익 15조6400억 원 기록.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 영업이익은 58% 급증
삼성전자,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는 1분기 대비 실적 개선 난항 예상. 스마트폰 수요 감소 영향.
개인, 이달에만 삼성전자 8631억 원어치 순매수
삼성전자, 다음달 4일 액면분할을 앞두고 오는 30일부터 3거래일간 거래 정지.
액면분할은 50분의 1 비율로 삼성전자 구주 1주당 신주 50주가 발행
[해외시황]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3.3% 반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 전 거래일보다 8.97% 급락한 16.24를 기록
뉴욕증시 주요지수, 페이스북과 AMD 등 주요 기술주의 주가가 실적 호조로 대폭 상승. (다우, 0.99%)
달러인덱스, +0.44% 기록. 주요국 대비 상대적인 경기호조로 유로화 등에 비해 상승
페이스북, 1분기 순익이 49억9천만 달러 기록. 시장 전망치 상회. 매출도 119억7천만 달러.
페이스북의 반등에 FANG 주가도 일제히 반등.
10년 만기 국채금리, 이날은 2.98%대로 하락.
슈왑금융연구센터의 프래드릭 부대표 등 뉴욕증시 전문가들, 실적에 대한 기대감 시사.
6월물 WTI, 0.21% 상승
<미국>
*핵심이슈
무디스, 미국 무역정책이 성장에 위험요소 전망.
연준, 스왑협정에 기초한 주간 자금공급액은 8200만 달러
*이슈분석
연준 통화정책, 금융시장 변동성과 무관하게 신뢰도 확보가 중요. .
< 유럽 >
* 핵심이슈
ECB 현 통화정책 유지, 통화정책 정상화는 원만하게 진행 재확인.
ECB 드라기 총재, 유로존 인플레이션의 각국 무역마찰 증대에 영향 가능성 지적.
독일의 미국 관세 적용, 5월 1일부터 개시 전망.
DIW(독일경제연구소), 독일경제 2/4분기에 회복 예측.
스웨덴 중앙은행, 기준금리 현 수준으로 유지
영국 3월 은행권 주택대출승인건수, 연말 이후 최저치.
미국의 중국기업 투자 제한에 중국도 대응 준비.
*이슈분석
유로존 구조개혁 시점, 경기회복기인 현재가 최적 인식.
EU, 예산 상한액 인상 추진. 회원국의 경제충격 흡수의 완충 역할 기대.
ECB의 불분명한 선제적 지침, 경제주체의 경기 변화 대응에 영향.
각국 중앙은행의 암호화폐 발행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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